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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백석대에 따르면 조정융 교수는 글로벌인재육성처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학 기획처장직을 수행하며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라는 대학의 목표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해외취업 전담 부서인 글로벌인재육성처를 개설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해외취업 차별화를 이뤄냈다.
또 지자체, 기업체와의 관·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청년층의 해외 진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정융 교수는 "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 해외 기업체 등과 긴밀히 협력하며 꾸준히 노력한 성과가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리더라는 목표 앞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대학교는 국가재정지원사업, 교비 등으로 현재까지 1039명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했고 학생들이 해외취업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만 189명의 해외진출 실적을 달성하며 해외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