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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판다 영상 2500만뷰 돌파, 후이·루이 바오 야외 적응 중

에버랜드 판다 영상 2500만뷰 돌파, 후이·루이 바오 야외 적응 중

기사승인 2024. 10. 0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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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
에버랜드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왼쪽), 후이바오(가운데), 루이바오(오른쪽). / 에버랜드 제공
'푸바오'의 가족인 에버랜드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 러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영상 콘텐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7일 판다 영상 콘텐츠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누적 조회수 25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에버랜드가 올해 초부터 연재하는 판다 콘텐츠는 '사랑이 육아일기', '러부지는 LOVE지', '오와둥둥' 등 제목으로 푸바오의 부모인 러바오, 아이바오와 쌍둥이 아기 판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등 '바오패밀리'의 일상을 담고 있다.

'사랑이 육아일기'는 엄마 판다 아이바오의 육아일기를, '러부지는 LOVE지'는 아빠 판다 러바오의 이야기를, '오와둥둥'은 판다 이모로 새롭게 합류한 오승희 주키퍼와 쌍둥이 아기 판다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여준다.

판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볼 때마다 아이바오는 정말 육아 마스터라니깐요', '러부지 이 컨셉 콘텐츠 진짜 찰떡', '월요일에는 오와둥둥~ 영상 보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에버랜드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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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왼쪽), 아이바오(가운데), 후이바오(오른쪽). / 에버랜드 제공
지난해 태어난 쌍둥이 판다들은 현재 몸무게가 40kg에 근접하며 건강하게 성장 중이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선선해진 가을 날씨 속에 최근부터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을 시작했다. 일정 기간 적응 과정을 거쳐 연내 야외 생활 모습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성장 과정과 바오패밀리 일상은 송영관 주키퍼가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매주 연재 중인 '판다와쏭' 코너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개봉한 푸바오 주연 영화 '안녕, 할부지'는 관람객 수가 25만명을 넘어섰다고 에버랜드가 밝혔다. '안녕, 할부지'는 최근 북미에서 개봉했으며, 아시아, 유럽 등 지역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안녕, 할부지'는 지난 주말 부산 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행사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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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바오(좌), 후이바오(우). / 에버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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