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서장, 정기적인 점검 통해 화재 안전성 강화할 것
| 안산소방서 | 0 | 박정훈 안산소방서장(왼쪽 두번째)이 공유 PM 배터리 충전사업장을 찾아 행정지도를 하고 있다./안산소방서 |
|
안산소방서는 최근 전기자전거와 전기퀵보드 등 공유 퍼스널모빌리티 배터리 충전사업장에 대한 지도 점검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소방, 건축, 전기 등 합동점검으로 실시된 이번 점검은 배터리 등으로 인한 화재 예방 및 관련 사업장에 대한 안전대책 일환으로 추진됐다.
박정훈 서장은 "앞으로도 배터리 충전사업장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화재안정성을 강화하고 유사 시 신속한 대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5년간 안산시 내 전기자전거 및 전동킥보드로 인한 화재는 총 19건으로, 해마다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