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강원 삼척·동해시 방문…현장체감형 의정활동 펼쳐

기사승인 2024. 10. 0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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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왼쪽 다섯번째)과 이병하 부위원장(일곱번째), 김영한(두번째)·권오중(세번째·김명숙(네번째)·유영채(여섯번째) 의원과 의회 직원들이 삼척시 활기치유의숲을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천안시의회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정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강원도 삼척·동해시를 찾았다.

이번 비교 견학은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지난 2013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후 도시재생 패러다임의 전환이 시작된 현재의 새로운 도시재생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체감형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강원도 삼척시 '활기치유의숲'을 방문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충남도, 천안시에서 공동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동해시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을 견학했다.

노종관 위원장은 "천안시민들의 산림복지 증진과 천안시의 체계적인 도시재생 재도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노종관 위원장,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권오중·김영한·김명숙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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