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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웨이에 따르면 아이콘 얼음정수기가 출시된 5월부터 8월까지의 코웨이 얼음정수기 판매량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약 35% 증가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데는 과거 얼음정수기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단점들을 해결했기 때문이다. 아이콘 정수기는 작고 효율적인 디자인은 물론 얼음량, 신선도 및 다양한 인증 획득 등의 특징을 앞세워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위해 코웨이는 얼음정수기 소비자 조사 결과 '몇 번 추출하고 나면 얼음이 더 이상 안 나온다'라는 의견을 귀 담아듣고 기술 개발에 힘썼다. 그 결과 제빙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통해 얼음 생성 속도를 빠르게 개선했다. 기존 얼음정수기가 한번 얼음을 생성하는데 20분가량 소요하던 시간을 12분으로 대폭 줄였다.
빨라진 제빙 시간 덕분에 얼음 생성량 역시 늘어났다. 하루에 최대 5kg, 약 600개의 얼음 생성이 가능해졌다. 이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대용량 봉지 얼음 두 배에 달하는 양이다.
여기에 에너지 사용량이 줄어 에너지 효율성까지 극대화했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은 물론, 연간 에너지 비용을 1만8000원까지 낮췄다.
특히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기존 코웨이 얼음정수기 대비 약 40% 작아진 사이즈로 22년 출시 당시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국내외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총 97종에 달하는 항목의 정수 성능 인증을 확보했다. △국내 KC 인증 32개 항목 △정수기 국제 인증기관 미국수질협회 WQA 인증 73개 항목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바이러스·박테리아부터 미세플라스틱·중금속까지 다양한 유해 물질에 제거 성능을 인정 받았다. 트레이·저장고·파우셋 등 얼음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모든 곳과 물이 나오는 출수 파우셋까지 4중 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