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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김재구 거창대학 총장, 강택섭 거창군 상공협의회 협회장, 최순탁 화성건설 회장, 기관·산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형 RISE 시범사업 평생교육체계 추진 설명·지역산업의 수요에 기반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한 현장기능인력 양성 등 현장 의견 수렴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이번 RISE 시범사업에 지역특화산업 평생직업교육과정 총 6개 무료 강좌(항노화·드론분야)를 개설하고 모집기간은 이달 말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김재구 거창대학 총장은 "이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산업체와의 유기적인 협업체제 구축으로 도내 청·장년에게 평생직업 교육기회 확대와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이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