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형 RISE 시범사업 지역사회 평생교육체계 구축 주력

기사승인 2024. 09. 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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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상공협의회 대상 RISE 구축 간담회 개최
경남RISE 산업중심 평생교육체계 구축 간담회
경남도립거창대학은 24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거창군 상공협의회를 대상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지역사회 평생교육체계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거창대학
경남도립거창대학은 24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거창군 상공협의회를 대상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지역사회 평생교육체계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재구 거창대학 총장, 강택섭 거창군 상공협의회 협회장, 최순탁 화성건설 회장, 기관·산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형 RISE 시범사업 평생교육체계 추진 설명·지역산업의 수요에 기반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한 현장기능인력 양성 등 현장 의견 수렴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이번 RISE 시범사업에 지역특화산업 평생직업교육과정 총 6개 무료 강좌(항노화·드론분야)를 개설하고 모집기간은 이달 말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김재구 거창대학 총장은 "이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산업체와의 유기적인 협업체제 구축으로 도내 청·장년에게 평생직업 교육기회 확대와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이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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