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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울릉도 찾아 스포츠 복지 펼쳐

국민체육진흥공단, 울릉도 찾아 스포츠 복지 펼쳐

기사승인 2024. 09. 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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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단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 소외 지역인 울릉도를 찾아가 다양한 스포츠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체육공단은 지난 23일 오전 울릉고등학교를 방문해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강원FC 유소년팀 최경진 감독이 울릉고등학교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축구 수업을 진행했다.

체육공단은 울릉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체력100' 체력측정도 지원했다.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근골격계 부상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전문상담을 제공하고 체육공단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도 전달했다.

체육공단은 지역 간 소외없는 스포츠 기회 제공을 위해 본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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