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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동제 '안양마불'은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콘셉트로 잡아 학교 대동제를 통해 작은 세계여행을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프로그램 역시 대학 축제라는 식상한 느낌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에 초대받은 특별한 느낌을 강조했다.
대동제 '안양마불' 개막 첫째 날에는 가수 '손동표'와 SG워너비의 '이석훈', 둘째 날에는 싱어송라이터인 '시소'와 래퍼 '매드클라운', 셋째 날에는 걸그룹 '퍼플키스'와 '오마이걸'이 출연해 축제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또 대동제 기간 동안 가요제, 퀴즈쇼가 준비돼 있는데, 첫날에는 예선을, 셋째 날에 결선을 진행하고 퀴즈쇼는 둘째 날에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