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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등을 안내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장바구니 실천이라는 작은 행동이 기후 위기 극복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