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패턴의 라운딩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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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LF에 따르면 닥스골프는 본격적인 가을 라운딩 시즌을 맞이해 FW(가을·겨울)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컬렉션의 이름은 '타임리스 웨이 페어러'로, '시간을 초월한 여행자'를 의미한다.
가을 컬렉션의 테마는 '우아함의 귀환'으로, 니트를 비롯해 바람막이와 재킷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인 옷 위에 직접 그려진 듯 배치된 '카네이션 패턴'은 세련됨과 함께 클래식한 느낌까지 더한다는 계획이다.
닥스골프는 일교차가 큰 가을철 라운딩을 위해 베이지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한 아우터도 출시했다. 경량 후드 롱 사파리 점퍼와 클래식 퀼팅 패딩 베스트 등으로 라운딩룩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도형 LF 골프사업부장은 "앞으로도 프리미엄 골프웨어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디자인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