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균 총장 "서울과 지방 사립학교 인재양성 성공 모델로 발전 시킬것"
|
목포과학대는 이날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위치한 화곡보건경영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호·보건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상생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서울과 지방의 교육격차를 해소해 균등한 발전을 위해 상호 유기적 업무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이호균 목포과학대 총장은 "고등학교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수도권과 지방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 사립학교의 좋은 상생 모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삼 목포 과학대 입학홍보처장(방사선과 교수)은 "보건 우수인력 발굴을 위해 전국의 유명 특성화 고등학교을 방문해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며 "지역대학 소멸 위기의 때에 부족한 의료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에너지를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