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교육은 △상권 브랜드화 공동마케팅 전략 △경기도 지원사업 이해 △조직관리 및 리더십 역량 함양 등이 주류를 이뤘다. 특히 '조직관리를 위한 아트테라피'를 통해 도형심리를 통한 리더들의 기질과 성향을 파악해 상인회 조직을 잘 융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끔 했다.
길성은 신현상인회장은 "상권이 처한 문제를 하루아침에 해결할 수는 없어도 임원진들이 고충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다 보면 조금씩 나아지는 변화가 분명 온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상인회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들을 고민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상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호 경상원장 직무대행은 "상인회 임원진은 경기도 공모사업을 제일 먼저 알게 되는 정책 창구이자 상권에 대한 비전을 같이 그려가는 경상원의 주요 고객이자 파트너"라며 "경상원은 역량 강화와 소통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