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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일자리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가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고용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구는 상반기에 179명, 하반기에 223명을 선발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고통을 강화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교육은 오영덕 대한산업보건협회 인천산업보건센터 보건관리국장이 강연자로 나서 직무 스트레스 예방·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선보인다.
근무 중 스트레스 발생 상황, 스트레스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 관리 방안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근로자의 정신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직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지난 8월 1회차를 시작으로 오는 9일과 1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동행일자리 참여자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익혀 건강하게 활동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작구만의 차별화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