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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겨울(F/W) 시즌 제품들은 다양한 코디와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한 벌' 아이템이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헬렌카렌은 이번 F/W 시즌에 코트, 팬츠, 니트 등 총 10종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는 헬렌카렌 출시 5주년을 맞아 첫 상품으로 '풀코디 수트셋업 4종'을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헬렌카렌 수트, 재킷 제품은 4년 연속 SK스토아 내 여성의류 재구매 고객수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헬렌카렌 수트셋업은 브랜드 출시 후 11만 세트 이상(주문수량 기준) 판매했다.
수트셋업 구성으로는 체크 재킷과 스카프를 포함해 니트 이너, 팬츠까지 4종 구성으로 기획했다. 이 밖에 '니팅 트위드 재킷'과 헬렌카렌 프리미엄 라벨 '이태리 비젠티노사의 울100% 하프코트' 등도 판매한다.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LB) '존스뉴욕'도 준비를 마쳤다. 1년 누적 주문 수량은 12만 여벌, 누적 주문 금액은 113억원에 달한다. 특히 한 번 구매한 제품의 색깔만 변경해 재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았으며, 코트와 자켓류의 인기가 높았다.
이번 F/W 시즌엔 수트를 비롯해 니트, 가디건, 블라우스, 코트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 그룹장은 "앞으로도 '패션 스토아'라는 이름에 걸맞는 정교한 핏과 활용도 높은 디자인, 감각적인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수도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