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열전도율 2배 높여” LX하우시스, 바닥재 ‘하우스’ 시리즈 리뉴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29010016300

글자크기

닫기

이수일 기자

승인 : 2024. 08. 29. 10:20

1
'LX Z:IN 바닥재 하우스' 시리즈가 적용된 거실.
LX하우시스는 주거용 타일 바닥재 'LX Z:IN(LX지인) 바닥재 하우스' 시리즈의 2024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타일 바닥재는 롤 형태로 시공하는 시트 바닥재(장판)와 달리 사각형 모양의 낱개 타일을 이어서 시공하는 제품이다. 그동안 호텔이나 리조트 등의 상공간에 주로 사용돼 왔으나 최근 주거공간을 호텔처럼 꾸미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수요가 지속 발생되고 있다.

하우스 시리즈는 하우스 및 하우스 스타일로 구성된다.

이번에 리뉴얼된 하우스 시리즈는 표면층에 LX하우시스 자체 개발 무광 처리 기술이 새롭게 적용되면서 기존 타일 바닥재 특유의 번들거림이 줄고 나무·대리석 등 실제 자연 소재와 유사한 외관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극대화했다.
FITI시험연구원 KS L 9106 준용 열전도율 측정 테스트 결과 열전도율은 자체 합판마루 대비 약 2배 높으며, 바닥난방을 선호하는 국내 주거환경에 최적화된 높은 열전도성을 확보했다. 자체 개발 전용 접착제를 적용해 바닥 온도변화에 따른 변형을 최소화했다.

유해물질 함량 및 방출량을 줄여 미국의 실내 공기질 인증 표준인 '플로어스코어'를 획득했다.

하우스 스타일의 경우 기존에 깔린 마루바닥을 철거하지 않고 그 위에 시공하는 덧시공도 가능해 시공 측면에서도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이수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