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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핀테크 위크’서 iM뱅크 서비스 알려

DGB금융그룹, ‘핀테크 위크’서 iM뱅크 서비스 알려

기사승인 2024. 08. 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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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 월렛'·iM유니즈·iM샵' 등 체험 서비스 선보여
뉴지스탁, 투자 알고리즘 생성 '젠포트AI' 직접 시연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 핀테크 위크 방문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문경록·문호준 뉴지스탁 대표(앞줄 오른쪽 네 번째·세 번째), 진영수 그룹디지털혁신총괄 상무(앞줄 오른쪽 두 번째)가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DGB금융
DGB금융그룹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 참여해 계열사의 다양한 모바일 브랜드를 알렸다고 28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이후 올해 박람회에 참여해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신규 NFT지갑 서비스 'LiMe 월렛', 대학 생활을 담은 스마트 캠퍼스 플랫폼 'iM유니즈', 지역화폐 플랫폼이자 소상공인 홍보를 위한 'iM샵' 등 체험 서비스를 선보였다.

DGB금융그룹 핀테크 계열사인 뉴지스탁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연어를 투자 알고리즘으로 생성해주는 '젠포트AI' 를 직접 시연했다. 뉴지스탁은 기존 고성능 다이렉트 인덱싱 서비스인 '젠포트'에 생성형 AI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혁신적인 서비스로 발전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DGB금융그룹 부스는 그룹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Boundless(경계가 없는)', 'Go Beyond(경계를 뛰어넘는)'를 컨셉으로 구성하면서,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금융을 형상화했다. 또 부스 시연과 더불어 고객의 진심을 찾아보는 'iM_____진심이지' 이벤트를 통해 참관객이 함께 부스를 직접 꾸밀 수 있는 참여형 부스도 운영했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실제 고객이 널리 사용하는 서비스와 신규 서비스 위주로 참관객 한분 한분 만나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iM뱅크 서비스를 널리 알리며 브랜드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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