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오늘날씨] ‘무더위’ 계속…강원영동·경상·제주 등 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28010015166

글자크기

닫기

박주연 기자

승인 : 2024. 08. 28. 06:59

더위 쿨링포그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쿨링포그 아래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정재훈 기자
수요일인 2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영동과 일부 경북 북부를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무덥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까지, 전북 남부와 전남권은 오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7~29일 3일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이 10~60㎜다.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 경북 동해안 울릉도, 독도는 같은 기간 20~80㎜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3일간 5~60㎜의 비가 내리겠다. 동부와 중산간, 산지는 많게는 8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대구와 경북 내륙, 경남 내륙은 28~29일 이틀간 5~60㎜의 비가 내리겠다. 광주와 전남, 전북 남부는 28일 하루에만 5~40㎜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박주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