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지역 혁신의 미래는 순환경제에 있다‘”

기사승인 2024. 08. 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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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1-1)박승원 광명시장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속가능경기와 지역순환경제를 위한 협동조합 포럼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광명시
"지역 혁신의 미래는 지역에서 이익을 창출하는 순환경제에 있습니다"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지난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 지속가능경기와 지역순환경제를 위한 협동조합 포럼에서 '광명시, 사회적경제와 함께 지역혁신 미래를 만든다'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

박 시장은 강연에서 "사회적경제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시민참여형 사회적경제혁신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플랫폼을 통해 사회적가치와 시민의 생활을 연결하고 지역에서 창출한 이익이 지역 안에서 자산화되는 지역순환경제를 만든다면 안정감 있는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세상을 더 이롭게, 경제 패러다임을 바꿀 큰 걸음'을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사람 중심의 경제, 사회적경제 가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목적으로 △'모두의 사회적경제 콘퍼런스-인공지능, 탄소중립, 교육 돌봄' △IR 프로그램 △청소년 아이디어 대회 △전시 및 비즈니스 상담 부스 등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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