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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실체 드러난다”…폭염에도 이어진 ‘인간띠’ 시위

“부정선거 실체 드러난다”…폭염에도 이어진 ‘인간띠’ 시위

기사승인 2024. 08. 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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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시위 5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앞 광장에서 열린 '4·10총선 수사 촉구 인간띠 시위'에서 참석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우리는 참으로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다"며 "그동안 부방대 활동으로 부정선거의 실체가 하나씩 국민 앞에 드러났다"며 참여자들을 독려했다. 시위에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를 비롯해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전군구국동지연합회(전군연합), 나라지킴이 고교연합(고교연합), 자유대한국민모임 등 30여 개 보수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부정선거 시위 1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앞 광장에서 열린 '4·10총선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 참여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뙤약볕 아래에 앉아 연사의 발언을 들으면서 깃발을 흔들고 있다. 이날 시위대는 폭염경보 속에서도 부정선거 수사를 촉구하며 '인간띠' 시위에 나섰다.

부정선거 시위3
'4·10총선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에서 참여자들이 '4·10 총선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현수막을 들고 애국가를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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