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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2050 기후재단, ‘SNS 기자단 1기’ 발대식

넷제로 2050 기후재단, ‘SNS 기자단 1기’ 발대식

기사승인 2024. 08. 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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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인식 제고 목표…12주간 활동
넷제로 2050 기후재단 '기후테크 활성화 기자단' 발대식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은 9일 서울 강남구 위드온 수서센터에서 '기후테크 활성화 SNS 기자단 1기' 발대식을 개최, 기자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넷제로 2050 기후재단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은 서울 강남구 위드온 수서센터에서 '기후테크 활성화 SNS 기자단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기자단은 시민 참여를 통해 기후테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활동하며,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주최와 서울특별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기후테크 활성화 SNS 기자단'은 서울시 소재 대학(원)생 및 서울시 거주 만 29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했으며, 기후테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약 12주간 활동할 예정이다.

기자단은 서울시 기후 정책 조사, 기후 관련 기업 인터뷰, 기후테크 관련 행사 현장 방문 등 다양한 취재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제거 기술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장대식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은 "기후테크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우리 사회가 기후테크를 수용하고 지지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자단의 활동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자단의 활동에 많은 성원과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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