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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섭 대표는 "하반기 전망은 전기차 시장 불확실성 높은 것이 사실이나 ESS·하이브리드 매출이 증가세에 있고 당사 고객들의 풍부한 사용경험(주행성 등)이 널리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면서 "신규 수주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하반기에도 높은 시장점유율을 노리고 있으며, 성장 전망이 제한적이긴 하나 우려할 일은 없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늦어도 2027년에는 생산량 증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한다"면서 "업황에 따라 신중하게 접근하되 시장 선점할 수 있도록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내 익산공장에 대해 "국내 회로박 유일 생산업체로서 판로가 AI가속기향으로 급속 전환됨에 따라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면서 "급변하는 시장을 냉철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1위 동박 기업의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