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대구교육청 가정연계형 영양체험관 운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06010003195

글자크기

닫기

대구시 권도연 기자

승인 : 2024. 08. 06. 15:38

초등학교 4학년 이상 30가정 선정, 전통음식에 대한 친밀감 높여
대구시교육청,‘찾아가는 영양체험관 가정연계형’운영-2
6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가정연계형' 행사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전통음식 체험을 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구교육청
대구시교육청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전통음식을 만들며 올바른 식생활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구교육청은 6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가정연계형'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장기 학생들의 올바른 식생활 관리를 지원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전통음식 만들기를 체험했다.

이날 초등학교 4학년 이상 30가정의 학생과 학부모가 △된장 활용 만능장 △만능 양념장 활용 쌈밥도시락 △오이무침 △열무단호박 물김치 등의 음식들을 함께 만들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성장기에 균형 있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식생활 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느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도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