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있을 주니어선수권대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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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청송군에 따르면 9월에 있을 주니어선수권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다음 세대의 스타를 꿈꾸는 어린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은 우수한 배드민턴 체육시설을 바탕으로 맑은 공기와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육체·정신적 훈련을 할 수 있어 국내 학교와 실업 팀들에게 인기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많은 팀들이 매년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해 관광, 숙박, 요식업 등 지역 경기에 큰 활력을 넣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매진하기 위해 산소카페 청송군을 방문하신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각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되어 다가올 대회에서 노력의 결실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