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GMC, 시에라 온라인 구매고객에 60만원 상당 ‘차량 냉장고’ 쏜다

GMC, 시에라 온라인 구매고객에 60만원 상당 ‘차량 냉장고’ 쏜다

기사승인 2024. 08. 02. 09:5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GM 한국사업장 온라인 판매 시행 3주년 기념
8월 한 달간 순수 온라인 구매 고객 대상 제공
사진자료_GMC 시에라
시에라./GMC
GM의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가 시에라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60만원 상당의 차량용 냉장고를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M 한국사업장의 온라인 판매 시행 3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GMC 시에라 온라인 계약 시 카매니저 또는 전시장을 지정하지 않는 순수 온라인 구매 고객에 제공된다.

GMC 시에라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정식으로 출시된 '풀사이즈 픽업트럭'이다. 볼드한 디자인, 강력한 퍼포먼스 등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에서 초대형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개척하고 있고,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2일 만에 국내 첫 선적물량을 완판하기도 했다.

아울러 GMC 시에라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서 실시한 2023 올해의 차 심사에서 쟁쟁한 국내외 픽업트럭들을 제치고 '올해의 픽업트럭'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24년형 모델은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 등 상품성을 더욱 높여 운전자에게 압도적인 제품 경험을 제공한다.

GMC는 이번 한 달 동안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2021년부터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며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최초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GM 한국사업장은 GMC 시에라, 쉐보레 타호, 콜로라도, 트래버스를 온라인으로 판매 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