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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는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이미진(정은지)와 임순(이정은) 엄마 임청으로 분하며, 매회 매운맛 현실 엄마역으로 많은 공감을 사고 있다. 또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5회에 채무자여자 역으로 특별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도파밍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앞서 정영주는 올해 초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 엄마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는 매운맛 현실엄마로 확실한 캐릭터를 구축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정영주는 민진기 감독의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서 극 중 전직 엘리트 경찰 출신으로 씩씩하고 화끈한 성격을 지닌 추경자 역으로 막바지 촬영 중에 있다. 소속사 측은 "액션 배우로서의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