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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반도체주 급락…코스피, 2710.65 마감

[마감 시황] 반도체주 급락…코스피, 2710.65 마감

기사승인 2024. 07. 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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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코스피가 반도체주의 급락 등의 영향으로 2710.65로 하락 마감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8.06 내린(-1.74%) 2710.65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738억원어치, 1565억원어치를 판 반면, 개인이 8263억원어치 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3.42%), 셀트리온(3.00%), POSCO홀딩스(2.60%) 등은 상승했다. 그러나 삼성바이오로직스(-1.36%), SK하이닉스(-8.87%), 삼성전자(-1.95%), KB금융(-0.71%), 현대차(-2.71%), 기아(-2.87%), 삼성전자우(-2.01%)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6.96 내린(-2.08%) 797.29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60억원, 504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1394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제약(0.85%), 에코프로(3.34%), 에코프로비엠(1.29%) 등은 올랐다. 그에 반해 알테오젠(-9.52%), 리노공업(-4.01%), 클래시스(-2.52%), 휴젤(-1.42%), 삼천당제약(-6.05%), 엔켐(-1.93%), HLB(-0.74%) 등은 떨어졌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8 오른 138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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