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제주도는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명소로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최근에는 알로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정문알로에의 알로에 숲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문알로에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알로에의 신비로움을 경험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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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위치한 김정문알로에 농장 내부 전경.
25일 김정문알로에 따르면 제주 알로에 숲은 전세계 500여 종의 알로에 가운데 약 450여 종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알로에 식물원이다.
이곳에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알로에 베라, 알로에 아보레센스 뿐만 아니라, 희귀하고 독특한 알로에 종들도 접할 수 있다.
제주 알로에 숲은 직접 알로에를 재배하는 농장과 알로에 관련 제품을 원스톱 방식으로 생산하는 공장, 알로에 테마파크로 구성됐다. 특히 제주 알로에 식물원은 자연보호와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알로에 재배 과정에서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친화적인 방식으로 재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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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위치한 김정문알로에 농장 내부 전경.
회사 관계자는 "김정문알로에 제품은 3무(무방부제·무색소·무향료) 원칙을 준수해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알로에 천연성분과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한 제품을 계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