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트레이 키즈, 신곡 ‘칙칙붐’ 안무 일부 공개 ‘기대’

스트레이 키즈가 신곡 '칙칙붐' 뮤비 티저를 공개했다./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신곡 '칙칙붐(Chk Chk Boom)' 일부 퍼포먼스를 담은 뮤직비디오 티저를 지난 15일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스트레이 키즈는 자신감과 여유를 춤으로써 표현했다. 손동작을 이용한 캐치한 포인트 안무에 이어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과 어우러지는 파워풀 퍼포먼스가 담겼다.

신곡 '칙칙붐'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3RACHA(쓰리라차) 방찬, 창빈, 한이 작업해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 개성을 짙게 녹였다.

'칙칙붐'이 담긴 새 미니앨범 '에이트(ATE)'는 오는 19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앞서 월드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깜짝 출연한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현재 세계 무대를 통해 활약 중이다. 지난 12일(이하 각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와 14일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에서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하고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오는 8월 2일에는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여기에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 전개도 앞뒀다. 8월 24일~25일과 31일~9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28일 싱가포르, 10월 19일 호주 멜버른, 26일 시드니, 11월 2일 대만 가오슝, 11월 14일과 16일~17일 일본 도쿄, 23일 필리핀 마닐라,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일본 오사카, 14일 태국 방콕,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 등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향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등 공연 지역을 추가 발표하고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