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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 “종북좌파 타파하고, 지난 총선 부정 반드시 밝혀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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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윤 기자

승인 : 2024. 07. 13. 15:17

안보시민단체, 13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 집회
4·10 총선 부정·조작선거 수사촉구 범국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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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이 1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부정·조작 선거 수사 촉구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40여개 안보시민단체가 모인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은 지난 21대 총선 이후부터 매주 토요일 범국민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김수열 전국안보시민단체 상임대표,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 조영호 ROTC자유통일연대 총재 등이 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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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 광장에서 열린 부정·조작 선거 수사 촉구 범국민대회 참석자들이 '이재명·문재인·조국을 구속하라'고 주장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범국민대회에는 40여개 단체에서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석해 부정선구 수사 촉구와 국회 해산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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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 부정·조작선거 수사 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석한 안보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 4·10 총선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수사하는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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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이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부정·조작선거 수사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연단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이 전 차관은 "국회에서 민주당의 폭정에 요즘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다. 지난 총선의 부정 반드시 밝혀내 국회를 해산해야 한다. 종북좌파를 타파해, 좌로 가는 나라를 지켜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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