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용인시’ 주춧돌에 68년생 기술직 국장 대거 포진

기사승인 2024. 07. 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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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기술 핵심 국 맡아 중장기 포석 용이…68년생 5명의 기술직 서기관
용인특례시청 전경
용인특례시청 전경/홍화표 기자
3년간 용인시 미래의 주춧돌을 도맡을 기술직 국장에 68년생들이 대거 포진했다.

8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날 승진에 따른 보직 인사로 인해 68년생 5명의 기술직 서기관(4급)이 주요 기술직 보직을 맡았다.

신임 김동원 주택국장, 김경주 교통정책국장이 기존 68년생 기술직 그룹(이영철 건설국장, 김창수미래산업추진단장, 김성열 하수도사업소장)에 합류했다.


현재 용인시 기술직의 최고봉에는 3급 송종율 처인구청장(67년생)과 3급 구본웅 도시정책 실장(65년생)이 있다. 그밖에 67년생 이재석 상수도사업소장도 있다.

시 관계자는 "68년생 기술직 서기관들의 능력과 열정이 뛰어나고 앞으로 3년간 일을 책임지고 맡을 수 있어 용인시 미래의 초석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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