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원도 중심 비
충청권·경북 오후엔 소강상태
충청권·경북 오후엔 소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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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다. 충청권과 경북에선 오후까지 대체로 비가 소강상태를 보일 예정이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전북과 전남북부는 늦은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6∼7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서해5도(6일),경기남부 20∼60㎜, 강원내륙산지 10∼50㎜, 충청권 30∼80㎜(많은 곳 100㎜ 이상), 전라권 30∼80㎜(많은 곳 전북서부 120㎜ 이상), 경북북부내륙 30∼80㎜, 대구 경북남부·경북북동·경북동해안 10∼40㎜, 경남서부내륙(7일) 10∼40㎜, 울산·경남중부내륙·울릉도·독도 5∼20㎜, 제주도 5∼30㎜이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남부지방과 중부지방 일부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나타나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