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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LINC 3.0 사업단은 앞으로 2년 연속 57억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고려대 LINC 3.0 사업단은 이번 평가에서 대학의 5개 특화 분야와 ICC(기업협업센터)의 전략적 연계와 'π-플랫폼'을 활용한 글로벌 산학협력 선도모델 고도화, 산학협력단과 고려대 LINC 3.0 사업단 간의 유기적인 협력 등에 고무적인 평가를 받았다.
2025년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RISE) 전환에 대응해 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 서울바이오허브, 안암캠퍼스타운 조성 추진 및 인근 대학, 산업체와의 지·산·학·연 공유 및 협업 네트워크 체계를 강화하고, 기업 성장지원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등 실질적인 지역산업 활성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유혁 고려대 LINC 3.0 사업단장은 "3차 연도에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RISE 체계 전환까지 고려대만의 우수 선도 모델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