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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세’ 신유열, 롯데지주 주식 첫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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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기자

승인 : 2024. 06. 05. 17:53

5일 1억9503만원에 보통주 7541주 매수
지난해 말 미래성장실장 오르며 승계 행보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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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회사의 주식을 처음으로 매수했다.

롯데지주는 신 전무가 회사의 보통주 7541주를 매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2만5862원에, 매입 비용은 약 1억9503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신 전무는 롯데지주의 지분율 0.01%를 확보, 주식소유현황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2020년 일본 롯데 및 롯데홀딩스 부장으로 입사한 신 전무는 지난해 정기임원 인사에서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으로 승진했다. 이어 지난 3월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로 선임돼 처음으로 등기 임원이 됐다.
서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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