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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UAE 협력사업, 양국 국민에게 무한한 기회”

尹 “한·UAE 협력사업, 양국 국민에게 무한한 기회”

기사승인 2024. 05. 3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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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UAE 대통령 부녀 감동시킨 문화외교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국빈 방한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을 환대하기 위해 1년 동안 준비한 창덕궁 산책과 차담, 전통 공연 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통령실이 30일 공개했다. 사진은 윤석열 대통령과 관저 차담 후 앨범을 보는 무함마드 UAE 대통령./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추진하기로 한 협력 사업은 양국 국민들에게 무한한 기회를 안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의 메시지를 리트윗하며 이 같이 적었다.

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과 반가운 재회를 했다"며 "모하메드 대통령의 국빈 방한으로 우리의 '특별전략적동반자관계'는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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