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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주 흥덕 새 당협위원장에 김동원 선출…‘흥덕 당협을 혁신의 진원지’

국민의힘 청주 흥덕 새 당협위원장에 김동원 선출…‘흥덕 당협을 혁신의 진원지’

기사승인 2024. 05. 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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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위원장 “흥덕 당협을 혁신의 진원지로 삼아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
국민의힘 청주 흥덕 새 당협위원장에 김동원 현 충북도당 정치특별자문위원장이 선출됐다. / 사진=흥덕구 당원협의회
국민의힘 청주 흥덕 새 당협위원장에 김동원 현 충북도당 정치특별자문위원장(60)이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의힘 흥덕구 당원협의회는 지난 28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새 당협위원장에 김동원 충북도당 정치특별자문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당협위원장 선출 직후 “다음 총선 승리의 새로운 출발이 드디어 시작됐다”며 “지난 총선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대폭 뜯어 고치고, 흥덕 당협을 혁신의 진원지로 삼아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원 새 당협위원장은 첫 출마한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 흥덕구 공천을 받고 본선에 올라 6만2천여 표를 획득했다.  

김동원 위원장은 청주 주성초등학교, 세광중, 청주고등학교,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삼성물산 금융감독원을 거쳐 매일경제신문 기자와 동아일보 경제부 기자를 거쳐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부사장을 역임한 언론인 출신 경제전문가로 꼽힌다.

국민의힘 청주 흥덕 새 당협위원장에 김동원 현 충북도당 정치특별자문위원장(오른쪽 세번째)이 선출됐다. 김동원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흥덕구 당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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