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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S밸리 스케일 업X데모데이'는 유망한 벤처·창업기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3회차 데모데이는 우수기업 3곳에 총 6000만원(기업당 최대 3000만원)의 스케일업 사업화 자금과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12일까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한편 구는 지난 4월과 5월 '관악S밸리 스케일 업X데모데이' 1·2회차를 진행했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10개 기업들에게는 총 2억 6000만원의 스케일업 사업화 자금이 주어졌다. 또 참가 기업 중 8개 기업은 현장을 찾은 공공투자기관, 대기업벤처캐피털(CVC), 엑셀러레이터(AC)와 벤처투자자(VC) 등 총 14개 투자기관으로부터 후속 미팅 요청을 받기도 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설림, 벤처기업 1000개 유치, 신 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의 실현을 위해 그 누구보다 더욱 열심히 뛰는 관악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