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형 축제 만들기에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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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시간여행축제의 시민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축제 대표모델을 지난달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180팀 가운데 최종 3팀이 선정한 바 있다.
최종 선정된 3팀은 시간여행축제 포스터 제작을 위한 촬영과 22일 시상식 이후에는 2024 군산시간여행축제의 대표모델로서 본격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간여행축제의 궁극적인 목표는 민간 주도의 축제 자립"이라며 "지역이 주도하여 축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시간여행축제는 'Hello Modern, 군산시간여행축제 '근대놀이'를 주제로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구시청광장 및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