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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 도전페스티벌로 가정의 달 모범인상 시상식이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상자들과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도전한국인본부 |
2024년 서울 도전페스티벌로 가정의 달맞이 모범인상 시상식이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사)도전한국인본부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사)대한노인회, 코리아헤럴드, 국기원, 서울특별시의회도전한국인자문위원회가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외국인들의 참석이 많아 조은비 청년아나운서와 독일인 플로리안(Florian)이 함께 영어로 진행했다.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인공지능 로봇들이 함께 참여했다.
식전 행사는 김지희 기타리스트가 참여하고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했다. 서울 도전의날 기념으로 홍보대사인 이예랑과 이사랑 가야금 자매와 가수 박모세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의 대회장인 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전 국회의원)과 이동섭 국기원장(전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서면 축사로 이어졌다.
특히 홍보대사 임명식에서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이사랑·이예랑 가야금 명인, 박영길 화백, 박모세 가수, 석창우 화백, 박정우 영화배우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는 개회선언을 통해 “5월 가정의 달 맞이 행사를 통해 발굴된 모범인들이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선한 도전 정신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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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 도전페스티벌로 가정의 달 모범인상 시상식이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모범자치단체장상을 수상한 이완섭 서산시장(오른쪽 다섯번째)를 비롯해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도전한국인본부 |
이동섭 대회장(전 국회의원‧국기원장)은 축사를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도전정신으로 모범이 된 '도전한국인'을 시상하고 각 분야에서 뛰어난 분들을 시상하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4년 '서울 도전페스티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주변에 용기와 도전정신을 보여주신 분들, 가정과 사회에서 모범이 되어주신 분들, 서울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아낌없이 주신 분들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서울시도 도전페스티벌의 따듯한 도전에 계속 동행하겠다”고 서면 축사를 전해왔다.
1부 시상식에서는 국제교류발전대상으로 Dessie Dalkie Dukamo 주한에티오피아연방공화국 대사, 모범자치단체장상으로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참스승상, 모범단체상, 봉사단체상 등 업적이 큰 단체들이 수상했다. 축하공연은 이다은 소리꾼의 참여로 인기를 끌었다.
2부 시상식에서는 명인, 명품, 명장, 국내 및 세계기록인증, 모범배우상, 모범부부상, 모범 외국인상, 장한어머니상, 모범공무원상, 글로벌 리더상, 국회 상임위원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인정받은 인사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서울도전페스티벌은 도전한국인본부가 꿈, 희망, 도전이라는 모토 아래 도전정신을 확산을 모범적으로 확산하는 것이다. 13년 지속적으로 서울의 단체들과 연계하여 이어온 도전정신 확산활동이 서울시 조례 제정의 필요성과 공감대로 서울시민들이 많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전한국인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정신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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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 도전페스티벌로 가정의 달 모범인상 시상식이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모세 가수(오른쪽 두번째)가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 사진=도전한국인본부 |
도전한국인본부는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나가는 도전인 발굴과 도전정신 확산을 목표로 13년째 운영하고 있는 공익법인단체이다.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1만명 회원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역경을 극복한 도전인과 국가,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인물, 기관을 발굴, 격려, 시상해 왔다. 작년에는 서울특별시장 단체상을 받은 모범적인 단체로 참여하는 회원들의 숫자가 늘고 있다.
한편 도전의날 서울시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28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주최로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16일, 당시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장 김용호 의원이 제안한 '서울특별시 도전의 날 조례안'이 소관위원회에 접수된 이후 서울시와 시민단체 그리고 서울시민의 공감대가 형성돼 올 상반기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도전의 날 조례안은 매년 7월 8일을 '서울특별시 도전의 날'로 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도전정신이 투철한 시민을 시상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서울시민의 도전정신 고취와 국제도시로서 브랜드 이미지 부각과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박영길 화백 ▲이예랑&이사랑(쌍둥이 국악자매) ▲석창우 화백 ▲박소은 소프라노 ▲이다은 소리꾼 ▲김지희 기타리스트 ▲박모세 가수 ▲구재영가수 ▲김홍국 평론가 ▲박정우 영화배우 ▲ LAKHVINDER SIN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