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중앙대, 베트남 현지에서 실감미디어 분야 해커톤 대회 성료

중앙대, 베트남 현지에서 실감미디어 분야 해커톤 대회 성료

기사승인 2024. 05. 21. 10:5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캠퍼스人+스토리]
지난 16일 베트남 현지서 1박2일 동안 진행
clip20240521104534
지난 16일 베트남 우정통신기술대학(PTIT) 하노이캠퍼스에서 '중앙대-PTIT 해커톤 대회'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중앙대
clip20240501094248
중앙대학교가 베트남 현지에서 오감을 자극해 실제 체험하는 느낌을 주는 미디어인 '실감미디어' 분야 해커톤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을 합성한 말로 제한 시간 안에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공모전이다.

중앙대는 지난 16일 베트남 우정통신기술대학(PTIT) 하노이캠퍼스에서 '중앙대-PTIT 해커톤 대회'를 1박2일 동안 진행했다. 대회에서 게임, 애플리케이션, 영상 등 관심 분야가 같은 다국적 학생들이 팀을 이뤄 현지 실감미디어 기업 실무자들의 지도 아래 경쟁을 벌였다.

중앙대학교는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실감미디어 분야 창업도전을 북돋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위정현 중앙대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단장은 "글로벌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해커톤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실감미디어 분야 창업에 관심이 큰 학생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