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의령군수 비난 및 사퇴 요구하는 스티커로 가득찬 의령군의회

기사승인 2024. 05. 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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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의회 앞 현관 자동문 유리에 의령군수 사퇴를 촉구하는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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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의령군의회 앞 주차장에 주차된 의령군의회 김규찬 의장의 자가용 차량 뒤 유리창에령군수 사퇴를 촉구하는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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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청사 자동 출입문이 의령군수 사퇴를 요구하는 스티커로 가득하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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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1층(왼쪽)· 2층 내부에 의령군수 사퇴 요구 스티커가 길게 붙어있다. /오성환 기자
경남 의령군과 의령군의회의 갈등 속에 최근 오태완 군수가 의회 파견 공무원을 본청으로 복귀시키는 인사를 단행하자 의령군의회가 반발하고 있다. 16일 의령군의회에 주차된 김규찬 의장 등 일부 의원들 자가용 뒷 유리에 "창피해서 못살겠다! 의령군수 사퇴하라! 군정대신 형사재판! 군수님 그만하소!"라는 의령군수 비난 문구 스티커가 붙어 있다. 의령군의회 자동 출입문 유리와 청사 내벽에도 오태완 군수 사죄를 촉구하는 스티커가 가득하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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