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산지애 블랙라벨 더초이스 9Kg 세트' 방송
NS홈쇼핑, '블루버드 통곡물 엠머파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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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업계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19일 오후 8시 30분 '남미 4국 여행'을 '참좋은여행'과 함께 선보인다. 이 상품은 지난해 6월 25일 70분만에 1350건의 상담신청이 접수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앵콜 방송으로 기획된 이번 방송은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 된 일정으로 구성됐다. 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이과수),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이과수,칼라파테), 볼리비아(우유니,라파즈), 페루(쿠스코,마추픽추) 를 둘러보는 17일 일정이다.
홈앤쇼핑은 '한 번 갈 때 아쉬움 없이'라는 컨셉으로 남미를 둘러볼 수 있도록 기존 고객들에게 반응이 특히 좋았던 곳들로 일정이 진행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남미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깊이 있는 여행에 초점을 맞춘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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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g짜리 1박스에 당도 14브릭스 이상, 무게는 개당 250g 이상인 대과 크기의 프리미엄 사과 8~12개가 담겨 있으며 총 3박스가 한 세트다. 생방송 중 앱으로 구매 시 1만 원 할인·5%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해 1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GS샵 대표 과일 상품인 '산지애' 사과는 비파괴 당도 검사를 통해 당도 12브릭스 이상 사과를 선별하고 아홉 번 세척 후 낱개 포장 판매한다. 때문에 '껍질째 먹는 사과'로도 유명한데 200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5년간 누적 구매 고객 188만명, 2회 이상 구매 고객 83만 명으로 재구매율이 44%에 달해 명실상부 홈쇼핑 최고의 과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년부터 연간 수확량 5% 미만인 14브릭스 이상 사과를 선별해 '산지애 블랙라벨'이라는 프리미엄 라인도 선보였는데 올해는 급등한 사과 값에 고객 부담을 조금이라도 낮춰보고자 '블랙라벨 더초이스'도 추가했다.
블랙라벨 더초이스는 블랙라벨과 같은 14브릭스 이상이면서 작은 흠 때문에 '블랙라벨'을 달지 못한 과실을 일반 산지애 가격인 13만 원대에 판매하는 가성비 프리미엄 상품이다. 흠만 없고 동일 품질의 '산지애 블랙라벨'이 16만원대 가격인 것을 감안하면 18% 저렴하다. 지난 4월 5일 첫 방송에서 1시간 동안 3200세트가 판매되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효진 GS샵 푸드팀MD는 "산지애는 단골 고객이 많은 브랜드인 만큼 프리미엄 사과를 가성비 있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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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미국 오가닉 인증 재배가이드에 따라 생산해 인증을 받은 100% 파로 만을 담았다. 미국 '블루버드 그레인 팜' 본사와 독점계약한 상품으로 '블루버드 그레인 팜'은 20년 이상 파로를 직접 재배, 관리, 연구, 판매까지 관리하는 대표적인 파로 전문 회사다.
구기영 NS홈쇼핑TV건강식품팀 MD 과장은 "건강을 위해 식단 관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깐깐하게 관리해 재배한 블루버드 통곡물 엠머 파로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