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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리그] 친정 상대한 윤창근, “친정 의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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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파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4. 05. 11. 18:34

무승부 나눠가진 젠지와 대전 하나 시티즌
젠지 윤창근이 11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개막전 출전해 2:0 승리를 거뒀다. 젠지와 대전 하나 시티즌은 승점 4점을 나눠가지는 공평한 결과를 받아들였다. 

경기 후 윤창근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다음은 일문 일답.  

젠지 윤창근. /이윤파 기자
- 승리 소감은

이적하고 첫 경기였는데 젠지의 이름을 달고 이길 수 있어서 좋았다. 

- 친정팀을 상대하다보니 감회가 남달랐을텐데

저번 시즌 같이 했던 동료들이 있었지만, 그냥 다른팀과 붙는다 생각하고 경기했다.

- 모먼트 앙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앙리를 딱히 선호하진 않고 괜찮은 선수가 없어서 쓴다. 핵심은 모먼트 칸토나라고 생각한다.

- 이번 시즌 개인전에 대한 욕심은?

욕심을 부릴때가 있었는데 그때 강등을 당해서,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하자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결과도 잘 나오는 것 같다.

- 이번 시즌 목표는?

팀원들이 다 같이 잘해서 우승을 하면 좋겠다.

- 이번 시즌 가장 경계하는 팀이나 선수가 있다면?

경계되는 팀은 kt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 리그에서 가장 잘하는 팀이니까. 근데 이제 그 그림은 지겹기에 새로운 그림을 만들고 싶다.

- 내일 강원과 경기 앞두고 있는데 어떤 경기가 될거라 예상하나?

강원에 대한 자료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해봐야 알 것 같다. 

-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저번 시즌 팬들이 많이 응원해줘서 감사하고, 응원 받을 수 있는 경기하겠다
이윤파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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