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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주한독일대사 초청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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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윤 기자

승인 : 2024. 05. 09. 18:22

[캠퍼스人+스토리]
슈미트 대사 '한국과 독일의 미래' 특강 맡아
숭실대 주한대사 초청
특강 후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둘째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숭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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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독일대사가 숭실대 재학생들과 한국·독일 양국 관계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숭실대학교는 교내 독일의 날을 맞아 슈미트 대사를 초청해 '숭실글로벌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슈미트 대사는 지난 8일 숭실대 신양관에서 열린 포럼 중 '한국과 독일의 미래' 특강을 맡아 강연했다. 슈미트 대사는 강연에서 "독일과 한국은 경제 교류, K-드라마와 같은 문화 교류 등을 통해 상대국 문화를 서로 알아가고 있다"며 "양국은 다문화사회를 넘어 국제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위한 발전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장범식 숭실대학교 총장은 "독일의 날 행사를 기점으로 IT와 AI, 통일 분야에 강한 숭실대학교와 독일의 긴밀한 교육 협업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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