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990 스낵 상품 출시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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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9일~12일까지 모든 매점에서 '상생 양배추(통)'를 299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크기가 다소 작거나 일부 흠집이 있는 '상생 채소'로 맛과 영양에 큰 이상이 없으며 시중 대비 30% 저렴하다.
롯데마트는 오는 12일까지 '상생 무(개)'도 시중 대비 30% 저렴한 수준인 990원에 판매한다. 제주 산지에서 양배추와 같은 '상생 무'를 5만개가량 대량 매입해 판매가를 낮춰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이달 15일까지 '김제 광활 햇감자(1봉 900g)'는 4390원에, 'GAP 친환경 크리미버섯(1팩 270g)'은 3990원에 판매한다. '표고버섯(350g)'과 '팽이버섯(350g)'은 각 4990원, 990원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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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휘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생활 속 소비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알뜰 쇼핑을 돕는 가성비 먹거리들을 꾸준히 내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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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손질오징어(해동, 원양산)'와 '완도 전복(국내산, 특대)'을 각각 50% 할인한다. 이 밖에 인기 상품 골라담기 행사를 통해 다양한 간식거리를 할인가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