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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매력도시 서울의 도시브랜딩 일환으로 전 서울시에서 통일성있게 사용이 가능한 새로운 명함 시안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명함 디자인은 해치와 소울프렌즈, 서울 도시브랜드를 활용해 서울의대표 브랜드성을 담았다. 통통 튀는 생동감 있는 색채감을 강조했으며, 공무원의 마음을 담아낸 슬로건 '돈워리 비 해치'를 명함에 입혔다.
해치와 소울프렌즈 사용사례는 향후 캐릭터 가이드 라인을 통해 보다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포스터, 문서 봉투 디자인부터 로고 아트워크, 엠블럼, 굿즈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이드라인은 5월 중 배포 예정으로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마채숙 홍보기획관은 "새로 나온 명함은 해치와 서울브랜드를 활용한 톡톡 튀는 디자인이 반영돼 매력도시 서울, 재미있는 도시 서울을 홍보하기에 적격"이라며 "해치&소울프렌즈가 서울의 도시브랜드 가치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