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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청운 회원들을 중심으로 출퇴근 시간을 활용한 외출이 잦아지는 봄철 의무위반 예방은 물론 청렴 문화 확산을 늘리기 위한 취지다.
더불어 출퇴근 캠페인을 하면서 동료들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좋았고 참여직원들에게 소정의 청운마크 기념품을 나눔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이중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참신한 반응이었다.
윤승구 서장은 "청렴문화가 더욱 더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주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예산경찰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해 다양한 청렴정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