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테디 테일즈' 팝업 행사
현대백화점, '글렌알라키 in 서울 by 빌리 워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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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백도(茶百道)'를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차백도는 중국 내 가장 큰 밀크티 회사 중 하나로 연간 10억잔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올해 서울 강남에 첫 글로벌 매장을 오픈했다.
차백도는 매장에서 직접 찻잎을 우려내는 등 재료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통해 건강하고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말리 라떼'로 자스민티와 프랑스산 동물성 크림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기존 메뉴 외에 올해 갤러리아 단독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백화점 식품관 문화를 선도하는 고메이494에서 중국의 대표 프리미엄 밀크티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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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상품으로는 레나 베어, 레나 키링, 레나버니 등 35종류이며 최대 2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모든 인형에 22가지의 옷을 입힐 수 있는 체험존과 레나베어 포토존을 설치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글렌알라키 in 서울 by 빌리 워커'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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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50년 경력의 스코틀랜드 위스키업계 거장 '빌리 워커'가 글렌알라키 증류소 인수 이후 최초로 방한해 23~25일까지 국내 위스키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팝업스토어는 '파치노(Pacino) 에스프레소'와 협업해 휘낭시에 디저트를 곁들여 위스키를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 존'과 글렌알라키 위스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위스키 클래스'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