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뮤지엄갤러리서 무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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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초대전은 이동현 작가가 서울의 명산으로 손꼽히는 인왕산, 북악산, 북한산 보현봉 등을 찾아 현장에서 스케치한 후 두툼한 질감의 아크릴 물감으로 채색한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는 "이동협 작가는 1000여점의 현장스케치와 250여점의 채색작품을 제작했다"며 "이씨산수(李氏山水)의 변화과정과 서울의 명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