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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시민들의 시정 참여 활성화와 행정의 공정성·민주성·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시는 첫번째 위원회 안건으로 전북특별법 특례활용 사업을 설명하고 추가 특례발굴 및 개선 방안에 대해 위원들과 논의했다.
청소년, 여성, 장애인, 체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26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청득심의 자세로 시민들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위원회가 시민참여의 숙의 민주주의를 열어가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