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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한끗차이' 측을 통해 파일럿 6회 촬영을 모두 마친 소감으로 "출연진들과 케미와 합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 맞아 기분 좋게 녹화를 마무리 했다"며 "첫 회 시청률이 0.3%로 기록돼 다음 방송분 시청률을 상당히 기대했는데 2회 방송분에서 제작진들의 목표 시청률을 달성해 상당히 고무적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매회 '공감 요정' '찬또위키'로 활약을 펼친 이찬원은 "제가 소개할 사연에 대해서 각종 기사 등을 통해 꼭 찾아보고 녹화에 들어갔다. 대본에 나와있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설명해야 할 때가 있기 때문에 상세하게 찾아보는 편"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억에 남는 회차는 2회에서 소개된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이 충격적이었다고 말하며 "일반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사연이었는데 제게도 큰 충격으로 다가왔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이찬원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가수 임영웅을 꼽은 바 있다. "아직 임영웅에게 따로 연락은 하지 않았는데 정규 방송이 확정되면 꼭 연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끗차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E채널과 웨이브 등 OTT에서 동시 방영된다. '한끗차이'는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오디오 콘텐츠로 서비스되고 있다.